( 4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핸디 귀신의 출몰을 막는 신상 웨지와 퍼터들 핸디 귀신의 출몰을 막는 신상 웨지와 퍼터들 골프백에 들어간 14개 골프 클럽 중 중요하지 않은 클럽은 없다. 그러나 18홀 라운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웨지와 퍼터일 가능성이 높다.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드라이버 샷과 깊은 러프에서 초인적인 정신 집중을 통해 간신히 그린 주변으로 보낸 세컨드 샷을 구원해줄 수 있는 건 오직 웨지와 퍼터뿐이다.아직도 당신의 가방 속에 닳아버린 그루브를 가진 구형 웨지와 스크린 골프장에서 하우스 클럽으로 사용될 만한 퍼터가 지박령처럼 자리 잡고 있다면 지금 소개하는 신상 웨지와 퍼터로 핸디 귀신을 물리치고 쇼트 게임 귀신이 되어보자.▲ 클럽 | 김성준 기자 | 2023-11-02 10:59 리드, 원하는 클럽으로 마스터스 우승 리드, 원하는 클럽으로 마스터스 우승 패트릭 리드(미국)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클럽(파72, 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토너먼트에서 메이저 첫 승을 거뒀다.그는 보기 드물게 용품계약이 없는 선수다. 메이저를 우승한 선수로는 더욱 드문 케이스다. 이면에는 원하는 클럽을 선택하고 조합할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된다는 의미기도 하다. 자신에게 가장 최적화된 클럽 구성을 갖춘 셈이다.리드는 지난 2월 열린 피닉스오픈에 앞서 핑 G400 LST 드라이버를 테스트했다. 그 이후로 줄곧 사용하고 있다. 리드는 로-스핀 드라이버를 TOUR | 김기찬 | 2018-04-09 16:59 [위너스백] “6년 전 퍼터로 마스터스 출전권까지” [위너스백] “6년 전 퍼터로 마스터스 출전권까지”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2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휴스턴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했다. 이로써 이번 주 열리는 2017~2018시즌 첫 메이저인 마스터스 출전권까지 극적으로 따내게 됐다.폴터는 미국 텍스사주 험블의 휴스턴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4라운드에서 공동 선두로 출발했다. 18번 홀에서 6m의 극적인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 호슬러(미국)와 나란히 5언더파를 기록해 연장전에 나섰다. 긴장되고 중요한 순간에 최고의 기량을 펼치는 게 폴터의 주특기다. 2012년 라이더 컵 마지막 날 드라마틱한 퍼팅 클럽 | 김기찬 | 2018-04-02 11:35 GD 에디터들의 아주 사적인 취향 [Eqipment:1512] GD 에디터들의 아주 사적인 취향 [Eqipment:1512] 사진_이현우 매달 다양한 신제품을 접하는 골프다이제스트 에디터들의 마음을 훔친 ‘올해 내 마음속 넘버원’은 무엇일까?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 웨지, 퍼터, 볼, 골프화 각 카테고리별로 가장 매력적인 아이템을 엄선했다. 물론 당신에게 넘버원이 아닐 수 있다.우리의 선택에 뭐라고 생각하든 그것은 당신 마음이다.그리고 지금, 당신에게 은밀히 털어놓겠다.고백하건대 사심이 가득했음을 미리 밝힌다. 글_전민선, 인혜정 많은 골퍼들의 가장 큰 희망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일이다. 클럽 중 드라이버의 교체 주기가 가장 빠른 것도 아 클럽 | 김기찬 | 2015-12-09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