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같이 뛴 동료 생각은 달랐다…셰플러, 람 꺾고 ‘올해의 선수’ 같이 뛴 동료 생각은 달랐다…셰플러, 람 꺾고 ‘올해의 선수’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선수들이 직접 뽑는 ‘올해의 선수’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선정됐다. 2년 연속 수상 영예를 안았다.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4일(한국시간) 셰플러가 잭 니클라우스상(올해의 선수)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세계 랭킹 1위인 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이 상을 2년 연속으로 받은 것은 셰플러가 네 번째다. 1991~92년 프레드 커플스가 최초로 2년 연속 수상을 해냈고, 닉 프라이스(1993~94년), 타이거 우즈(1999~2003, 2005~07년)가 뒤를 이었다. 이 상의 주인공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1-04 13:00 LIV골프로 떠난 존 람, 미국 기자 선정 ‘올해의 선수’ LIV골프로 떠난 존 람, 미국 기자 선정 ‘올해의 선수’ 이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속은 아니지만, 2023시즌 성적은 박수를 보낼 만하다.미국골프기자협회(GWAA)는 3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해의 선수에 선정된 선수는 존 람(스페인)이라고 발표했다. 람은 득표율 48.9%를 기록해 경쟁자였던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스코티 셰플러(미국)를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호블란은 득표율 33%, 셰플러는 18.1%를 기록했다.람은 2023년 PGA투어 첫 대회였던 센트리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우승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어 아메리칸익스프레스와 제네시스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1-04 05:00 늦게 핀 노장의 고백 “날 일으켜준 캐디, 암 말기 진단” 늦게 핀 노장의 고백 “날 일으켜준 캐디, 암 말기 진단” 만 50세가 지나고 챔피언스투어에 와서야 프로 인생에 꽃을 피운 스티븐 알커(뉴질랜드)가 캐디와의 진한 우정을 보였다.알커는 2003년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뛰었으나 정상에 오른 적이 없다. 오히려 2부 투어를 오가며 시드 걱정을 해야 하는 신세였다. 2부 투어에서는 4승을 거둔 바 있다.그러나 그의 인생이 한순간에 바뀌었다. 만 50세가 되면서 출전하게 된 챔피언스투어가 그를 주인공으로 바꿔줬다. 지난해에만 챔피언스투어에서 4승을 챙기며 맹활약했고, 354만4425달러를 벌어들이며 상금왕에 등극했다. 미국골프기자협회(G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2-07 11:28 코르다, 고진영 제치고 GWAA 올해의 여자 선수…남자는 모리카와 코르다, 고진영 제치고 GWAA 올해의 여자 선수…남자는 모리카와 넬리 코르다(24·미국)가 고진영(27)을 제치고 미국골프기자협회(GWAA) 올해의 여자 선수상을 받았다.GWAA는 28일(한국시간)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올해의 남자 선수, 코르다가 올해의 여자 선수, 필 미컬슨(미국)이 올해의 시니어 선수 상의 주인공이라고 밝혔다.코르다는 GWAA의 72% 득표율로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 경쟁을 펼쳤던 고진영을 따돌렸다. 코르다는 지난해 LPGA 투어에서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4번 우승했고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도 목에 걸었다 TOUR | 주미희 기자 | 2022-01-28 10:44 김세영,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여자 선수’ 선정 김세영, 미국골프기자협회 ‘올해의 여자 선수’ 선정 김세영(28)이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올해의 여성 골프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미국골프기자협회는 29일(한국시간) "더스틴 존슨(미국)과 김세영, 시니어 베른하르트 랑거(독일)이 올해의 골프 선수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지난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을 제패하고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까지 2승을 거두며 올해의 선수에 오른 김세영은 69%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2위는 대니엘 강(미국)이었다.김세영은 "이렇게 중요한 상을 받아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 내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감격스럽다. 내가 계속 열심히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1-29 10:34 고진영·켑카, 미국골프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 고진영·켑카, 미국골프기자협회가 뽑은 올해의 선수 고진영(25)과 브룩스 켑카(30, 미국)가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선정한 올해의 선수에 등극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는 8일(한국시간) 고진영이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여자 선수 중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고진영은 2019년 메이저 대회 두 번의 우승을 포함해 4승을 기록했고 올해의 선수, 상금왕, 베어 트로피(최소 타수 상) 등을 휩쓸었다. 특히 고진영이 지난해 기록한 평균 타수 69.052타는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002년 기록한 68.697타 이후 LPGA 투어 역사상 두 번째로 낮은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1-09 11: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