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고의 한해’ 장유빈 “올해는 KPGA투어 최고의 자리로” ‘최고의 한해’ 장유빈 “올해는 KPGA투어 최고의 자리로” 지난해 아마 돌풍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 프로 무대 입성을 모두 해낸 장유빈(22)의 새 시즌 목표는 원대하다.장유빈은 2023년 ‘최고의 한해’를 보냈다. 아마추어로 출전했던 2부투어에서 2승을 차지하더니, 8월 열린 KPGA투어 군산CC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10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는 김시우와 임성재, 조우영과 출전해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금메달을 목에 건 뒤 프로로 전향한 그는 데뷔전인 현대해상 최경주인비테이셔널에서 공동 27위를 기록했고 제네시스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에 올랐다.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실력을 뽐냈다 TOUR | 한이정 기자 | 2024-02-29 00:10 ‘AG 동메달’ 김동민, KB리브챔피언십 5타 차 역전 우승…‘첫 승’ 올해만 5번째 ‘AG 동메달’ 김동민, KB리브챔피언십 5타 차 역전 우승…‘첫 승’ 올해만 5번째 2018년 국가대표로서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수확했던 김동민(25)이 KB금융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원)에서 5타 차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김동민은 28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이천(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리브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2개를 엮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동민은 2위 그룹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코리안투어 생애 첫 승이다. 우승 상금으로는 1억4000만원을 받는다.투어 4년 차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5-28 17:55 ‘생애 첫 승’만 4명…KB금융리브챔피언십서 새 얼굴 또 등장할까 ‘생애 첫 승’만 4명…KB금융리브챔피언십서 새 얼굴 또 등장할까 최근 코리안투어에 ‘생애 첫 승’자가 계속 등장하고 있다.지난 2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했다. 백석현(33)이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대회를 장식하며 코리안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올 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을 시작으로 열린 코리안투어 6개 대회 중 코리안투어 생애 첫 승을 달성한 선수는 4명이나 된다.2016년 국가대표로 뛰었던 고군택(24)이 DB손해보험프로미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첫 승을 차지했고,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5-23 13:00 “너무 떨려서 손만 봤다” 아내에게 바치는 첫 승, 이렇게 완벽할 수가 “너무 떨려서 손만 봤다” 아내에게 바치는 첫 승, 이렇게 완벽할 수가 “그동안 성적이 좋지 않아 아내가 제 눈치를 많이 봤어요. 너무 마음이 아팠어요.”결혼한 지 6개월 된 새신랑 백석현(33)이 2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3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공동 선두로 출발한 백석현은 4번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5번홀(파3)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우승을 향해 달려갔다. 후반에서도 10번홀(파4)과 12번홀(파4)에서 버디를 더했다. 14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하고 17, 1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지만, 우승에 영향을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5-21 19:03 ‘낚시꾼 스윙’ 최호성 “시간 거스르듯 한계 극복하고 싶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 “시간 거스르듯 한계 극복하고 싶다” ‘낚시꾼 스윙’ 최호성(50)이 한계를 뛰어넘고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최호성은 20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오픈(총상금 13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엮어 4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중간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최호성은 백석현과 함께 공동 선두를 형성했다. 코리안투어에서 2승째를 기록 중인 그는 3승째에 도전한다. 우승하면 2011년 레이크힐스오픈 우승 이후 약 12년 만에 정상에 오르게 된다.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최호성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5-21 00:00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2014년 한국 억대 상금 선수 분석 [Feature:1503] 일러스트_김상수 박인비가 3년 연속으로 한국 골프선수 상금 랭킹 1위에 올랐다. 상금으로 1억원 이상을 받은선수 125명 중에 여자가 80명이었다. 해외 대회 우승도 남자보다 5배 이상이었다. 글_남화영 연초마다 우리 잡지는 골프 선수들의 회계사를 자처한다. 전 세계 선수들의 코스안팎 수입을 챙기는가 하면, 한국 선수를 대상으로 ‘억대 상금 획득 리스트’ 기사를 매년 써오고 있기 때문이다. 세계 각 투어의 전년도 상금 리스트를 샅샅이 뒤지면서(내 연말정산 자료보다 더 꼼꼼하게 찾아냈다) 숫자와 씨름하던 지난달 9일, 피처 | 김기찬 | 2015-03-26 11: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