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메이저에서 부활 노리는 ‘핫식스’…“지금 샷 감 굉장히 좋다” 메이저에서 부활 노리는 ‘핫식스’…“지금 샷 감 굉장히 좋다” 이정은(27)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에서 부활을 노린다.이정은은 11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서리의 월턴히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9타를 적어냈다.단독 선두인 앨리 유잉(미국)과 1타 차 공동 2위에 오른 이정은은 기분 좋게 첫날을 시작하며 이번 대회 우승을 정조준한다. 2019년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던 이정은은 아직까지 우승을 추가하지 못했다.이정은은 페어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8-11 13:00 상금도 올랐다…‘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오픈서 세계 1~3위 싸움 상금도 올랐다…‘시즌 마지막 메이저’ AIG오픈서 세계 1~3위 싸움 규모가 커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세계 랭킹 1~3위 싸움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10일(한국시간) “AIG여자오픈을 주관하는 R&A와 스폰서 AIG는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상금을 900만 달러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총상금 730만 달러와 비교하면 23% 늘어났다. 올해 열린 LPGA투어 대회 가운데 US여자오픈(총상금 1100만 달러)와 KPMG위민스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에 이어 세 번째로 상금이 높다.올해 AIG여자오픈에서는 세계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8-10 12:00 ‘골프 여제’ 박인비, 득녀…‘엄마 골퍼’ 또 늘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 득녀…‘엄마 골퍼’ 또 늘었다 ‘골프 여제’ 박인비(35)가 딸을 낳았다.박인비는 22일 SNS 계정에 “2023년 4월 21일 오전 10시43분. 3.75kg.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 저도 아이도 건강합니다”고 출산 소식을 전하며 “둘이 병원에 도착해 24시간 만에 세 명이 됐습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지내겠습니다”고 인사했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박인비의 게시글을 공유하며 “박인비가 LPGA엄마가 됐다”고 축하했다. 박인비는 “세상 모든 엄마들이 너무나도 존경스러운 순간. 엄마 낳아줘서 고마워”하고 또 글을 남겼다.박인비는 지난 2014년 남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4-23 00:05 전인지 “알다가도 모를 골프…올해 긍정적 기대에 자신감” 전인지 “알다가도 모를 골프…올해 긍정적 기대에 자신감” 본격적으로 2023시즌에 뛰어든 전인지(29)가 성공을 다짐했다.전인지는 23일부터 26일까지 태국 파타야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에서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지난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아람코사우디레이디스인터내셔널을 치르고 태국으로 넘어온 전인지는 LPGA투어 시즌 첫 출전에서 페어웨이 안착률 78.57%, 그린 적중률 68.1%, 평균 퍼팅 수 29개를 기록하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스코어카드도 깔끔했다. 나흘 동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2-27 12:04 “4일 연속 언더파에 눈물날 듯…” 감 찾은 고진영, 이제 타이틀 방어 도전 “4일 연속 언더파에 눈물날 듯…” 감 찾은 고진영, 이제 타이틀 방어 도전 고진영(28)이 이번 주에 싱가포르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고진영은 26일 태국 파타야의 시암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솎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6위로 대회를 마쳤다. 새해 첫 출전 대회를 톱10으로 마치며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했다.지난해 7월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 이후 약 7개월 만에 나흘 연속 언더파를 기록했다. 톱10에 든 것도 에비앙챔피언십 이후 처음이다. 또 202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2-27 06:45 “시즌 후 쉬지 못했다” 1위 뺏긴 고진영, 2023년 자존심 회복하나 “시즌 후 쉬지 못했다” 1위 뺏긴 고진영, 2023년 자존심 회복하나 시작은 창대했지만 끝은 미미했던 시즌을 보낸 고진영(28)이 이를 악물고 새해 첫 출격에 나선다.고진영은 23일부터 26일까지 태국 파타야의 시암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70만 달러)에 출전한다.새해 첫 출전이다. 고진영은 지난 1월 LPGA투어 개막전이었던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 출전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손목 상태를 위해 벌금까지 부담하면서도 스케줄을 조정했다. 지난해와 달리 시즌 전체를 잘 치르기 위해서다.고진영의 2022시즌은 기분 좋게 TOUR | 한이정 기자 | 2023-02-22 08:58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