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역삼각형의 조건, 조병민 [Fitness : 1702] 역삼각형의 조건, 조병민 [Fitness : 1702] 사진_공영규 / 헤어&메이크업_파크뷰칼라빈 by 서일주 / 의상_왁역삼각형의 조건, 조병민넓은 어깨와 등은 남자다움을 뽐낼 수 있는 무기다. 더불어 팔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도와줘 강력한 비거리를 만드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어깨 깡패 조병민이 지난 시즌 생애 첫 승을 거두며 활약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글_인혜정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조병민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간사이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거두며 큰 주목을 받았다. 국가 대표 출신이며 2010년과 2011년에 코리안투어에서 활동했지만 이렇다 할 성적을 내 티칭 프로 | 김기찬 | 2017-02-13 12:00 김홍택, 300야드는 기본이지! [People : 1702] 김홍택, 300야드는 기본이지! [People : 1702] 사진_양정윤김홍택, 300야드는 기본이지!아이돌 그룹의 멤버처럼 잘생겼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도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호쾌한 드라이버 샷을 주무기로 올해 국내 프로 골프 무대에 등장한 새로운 얼굴을 만나봤다. 글_고형승처음엔 야구였다. 야구를 했던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는 자식을 야구선수로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서 그만뒀다. 그다음은 태권도였다. 태권도 3단을 땄지만 그것도 이내 시들해졌다.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아버지는 골프를 취미로 배워보라고 제안했다. 말이 취미였지 방과 인터뷰 | 김기찬 | 2017-02-10 12:00 THE KING FOR ETERNITY [People : 1611] THE KING FOR ETERNITY [People : 1611] 사진_존 도미니스(John Dominis), 더라이프픽처컬렉션(The Life Picture Collection), 게티이미지(Getty Images)THE KING FOR ETERNITY아널드 파머가 골프계에 남긴 발자취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글_톰 캘러핸(Tom Callahan) 사진_돔 푸로어(Dom Furore)영원한 골프의 왕그는 강인한 운동선수의 인상이었다. 프로 권투 선수, 미들급. 그는 꽉 닫혀 있던 골프의 창문을 열고 새로운 바람을 들어오게 했다. 컨트리클럽이었던 게임을 번쩍 들어 자신의 어깨에 얹고 사람 인터뷰 | 김기찬 | 2016-11-23 16:05 믿음이 가는 신인, 김학형 [People:1512] 믿음이 가는 신인, 김학형 [People:1512] 사진_공영규 김학형은 신인이다. 하지만 열의와 마음가짐만은 여느 프로 못지않다. 선배들과의 대결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자신만의 플레이를 펼치는 강단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스물넷, 김학형은 더 높이 비상할 준비가 되어 있다. 글_전민선 이제 데뷔 11개월째인 김학형의 얼굴을 익힌 건 지난 8월 말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58회 KPGA선수권대회에서였다. 이 대회에서 그는 첫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쓸어 담는 완벽한 샷감을 자랑하며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이 스코어는 2006년 SK텔레콤오픈 2라운드에 인터뷰 | 엔디소프트(주) | 2015-12-04 11:00 진짜 사나이 배상문 진짜 사나이 배상문 연초부터 배상문의 병역과 관련한 논란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무척 시끄러웠다. 골프 선수의 병역 문제로 이렇게까지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을까? 물론 한두 명 정도는 있었겠지. 과거 우승까지 했지만 애매한 나이에 군복무를 하면서 망가졌던 선수도 있었으니 말이다. 하지만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드는 선수가 병역 문제로 이슈가 되면서 유수 언론에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건 처음이다.우리나라에서 군 문제에 대해 문제를 일으킨다는 건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연다거나 나라를 팔아 넘긴 것과 비견될 만하다. 특히 군복무를 마치거나 앞둔 남자들에게 Etc | 김기찬 | 2015-01-27 14:11 우월한 유전자 911 카레라 S [Automobile:1310] 우월한 유전자 911 카레라 S [Automobile:1310] 우월한 유전자 911 카레라 S한국PGA투어의 대표 조각 미남 홍순상이 드림 카를 만났다.마치 운명이 끌어당기듯 포르쉐와의 인연을 강조하는 그의 사연과 내재되어 있는 본능을 깨웠던 시승 소감을 소개한다. 글•시승_홍순상 / 에디터_고형승 동촌컨트리클럽에서 연습 라운드를 마치고 동료 선수와 차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다. 우리는 한창 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나는 동료에게 ‘어떤 차를 구입하면 좋을지’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있었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에서 ‘시승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의를 해왔다 Etc | 김기찬 | 2013-10-28 13: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