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위믹스 포인트 2위 도약…개인 타이틀 판도 뒤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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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위믹스 포인트 2위 도약…개인 타이틀 판도 뒤흔든다
  • 한이정 기자
  • 승인 2024.08.05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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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가 위믹스 포인트도 2위로 올라서면서 개인 타이틀 경쟁에 불을 지폈다.

윤이나는 4일 블랙스톤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후반기 첫 번째 경기 제주삼다수마스터스(총상금 10억원)에서 정상에 올랐다.

2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선 윤이나는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냈고 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즌 첫 승이자, KLPGA투어 통산 2승째.

KLPGA투어에 데뷔했던 2022년 에버콜라겐퀸즈크라운에서 우승을 차지한 윤이나는 그해 오구플레이를 하고도 신고 없이 대회를 마친 걸 한 달여 뒤에 자진신고했고, 3년 중징계를 받았다.

이후 징계가 1년 6개월로 감경되면서 올해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위브챔피언십부터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한 윤이나는 1년 6개월 공백기가 무색하게 우승 경쟁에 합류했다.

NH투자증권레이디스챔피언십에 이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롯데오픈에서 준우승에 그쳤던 윤이나는 후반기 첫 대회부터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는 데 성공했다.

그는 이 우승으로 상금 랭킹 2위, 대상 포인트 2위에 올라섰다. 또 위믹스 포인트 500점에 대상 포인트 70점을 더한 570점을 추가하며 위믹스 2위가 됐다. 1위 박현경과는 383점 차이다.

위메이드 대상 포인트 7월 월간 MVP는 이가영이 차지했다. 지난 7월 롯데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이가영은 7월 대상포인트 140점을 획득해 7월의 우수선수 자리에 올랐다. 

이가영은 “꾸준히 포인트를 모아 위믹스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위메이드에서는 KLPGA 대상포인트 ‘월간 우수선수’에게 매월 100만원을 시상하고, 시즌 종료 후 위메이드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레이스 투 위믹스 챔피언십’은 위메이드가 선보인 KLPGA투어의 새로운 골프 포인트 시스템으로, 위믹스 포인트 랭킹 상위 60명에게는 총 50만 위믹스(WEMIX 암호화폐)를 수여한다. 

또 상위 24명의 선수에게는 마지막 왕중왕전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 2024’ 출전권을 부여한다. 

위믹스 포인트 산정 방식은 각 대회 최종 순위에 따라 포인트를 배분하여 지급하고, 여기에 톱10을 기록한 선수들에게는 ‘KLPGA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배점을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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