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장활영의 온에어] 2년 차 맞은 LIV골프, 또 다른 차원의 기량 발견 [장활영의 온에어] 2년 차 맞은 LIV골프, 또 다른 차원의 기량 발견 LIV골프가 2년 차를 맞이했다. 출범 당시만 해도 “과연 출범할까?” “그게 되겠어?”라며 소문이 무성했지만 지난해 8경기를 치르면서 나름대로 성공한 한 해였다. 엄청난 상금 규모(대회당 총상금 2000만 달러, 우승 상금 400만 달러)는 선수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가령 8개 대회마다 최하위 48위를 기록해도 한 시즌 상금이 96만 달러다. 이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3경기 출전, 15번 본선 진출을 하고 우승 없이 25위권에 5번 정도 진입한 선수의 총상금(95만5840달러)과 비슷한 수준이다. LIV골프의 여러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3-02-24 00:05 [장활영의 온에어] 역대 최고의 장타자들이 말하는 비거리 왕은 누구? [장활영의 온에어] 역대 최고의 장타자들이 말하는 비거리 왕은 누구? “장타 치기를 단념했다면 그것으로 인생도 끝장이다.” 나카무라 도라키치라는 일본 선수가 한 말이다. 내가 가장 마음에 새기고 있는 골프 명언 중 하나다. 골퍼에게 장타는 가장 간절한 바람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정의하는 장타자란 장타를 치기 어려운 신체 조건의 골퍼가 300야드 이상을 구사하는 걸 일컫는다.LIV골프에서 활동 중인 필 미컬슨,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와 같은 선수들은 장타를 낼 수 있는 신체적 조건을 갖췄다. 반면 로리 매킬로이,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캐머런 챔프, 잰더 쇼플리, 세르히 피처 | 인혜정 기자 | 2023-01-31 00:05 장활영 해설위원 "재미있는 해설로 LIV 골프 어필하겠다" 장활영 해설위원 "재미있는 해설로 LIV 골프 어필하겠다" 골프 해설가의 역할은 중요하다. 골프를 잘 아는 팬들을 만족시키는 것은 물론이고 쉽게 이해하도록 깊이 있는 해설로 중심을 잘 잡아야 하기 때문이다.장활영 위원은 국내에서 안정적이면서 전문적인 해설을 하기로 손꼽힌다. 그는 10월 7일 태국 방콕 스톤힐골프클럽 열린 스포티비골프앤헬스의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 방콕 대회부터 해설을 맡았다.장 위원은 200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2004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중계를 국내 최초로 진행했고 올해로 해설 21년 차를 맞은 베테랑이다. 미국 유학 시절 골프와 인연을 인터뷰 | 인혜정 기자 | 2022-11-24 11: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