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건 )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랭킹 10걸 디 오픈 ‘총출동’…임성재·김시우는 불참 세계 랭킹 10걸 디 오픈 ‘총출동’…임성재·김시우는 불참 많은 선수가 최고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 디 오픈(총상금 1150만 달러)에 불참하지만 세계 랭킹 10위 내 선수들은 총출동한다.디 오픈은 오는 15일(한국시간)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영국 잉글랜드 켄트 인근 샌드위치의 로열 세인트조지스 골프클럽에서 열린다.지난 시즌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않은 디 오픈은 올해 2년 만에 개최한다.임성재(23)와 김시우(26)는 도쿄 올림픽 준비를 위해 디 오픈 출전권을 반납했다. 이들은 국내에 입국해 컨디션 조절을 한 뒤 오는 23일 도쿄로 출국한다.이경훈(31)은 지난 6일 첫 딸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7-13 11:25 이경훈, 딸 출산으로 디 오픈 기권…마쓰야마도 불참 이경훈, 딸 출산으로 디 오픈 기권…마쓰야마도 불참 아빠가 된 이경훈(31)이 메이저 대회 디 오픈에서 기권했다.디 오픈을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이경훈이 출산으로 인해 기권을 택했다고 전했다.이경훈은 지난 6일 첫 딸을 얻어, 디 오픈 출전 대신 아내 유주연 씨와 딸 곁을 지키기로 했다.앞서 임성재(23)와 김시우(26)는 도쿄 올림픽 전념을 위해 디 오픈 출전권을 반납했고, 김주형(19)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선수는 자가 격리를 해야 한다는 방침 때문에 불참을 택했다.마스터스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도 디 오픈에 출전하지 않는다.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7-12 17:42 예비 아빠 이경훈, 3년 만에 첫 우승…“퍼터 바꾼 게 큰 도움”(종합) 예비 아빠 이경훈, 3년 만에 첫 우승…“퍼터 바꾼 게 큰 도움”(종합)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에서 데뷔 3년 차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이경훈(30)이 "정말 오래 걸린 우승"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기뻐했다.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2018년 PGA 투어에 데뷔해 데뷔 3년 차에 거둔 첫 우승이다.이경훈은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경기 지연 등으로) 긴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려고 노력했다. 우승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5-17 10:29 예비 아빠 이경훈, 3년 만에 첫 우승…“퍼터 바꾼 게 큰 도움” 예비 아빠 이경훈, 3년 만에 첫 우승…“퍼터 바꾼 게 큰 도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에서 데뷔 3년 차에 첫 우승을 차지한 이경훈(30)이 "정말 오래 걸린 우승"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기뻐했다.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합계 25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2018년 PGA 투어에 데뷔해 데뷔 3년 차에 거둔 첫 우승이다.이경훈은 PGA 투어와 인터뷰에서 "(경기 지연 등으로) 긴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갖고 긍정적인 생각을 계속하려고 노력했다. 우승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5-17 08:00 이경훈, 80번째 대회만에 PGA 첫 우승…바이런 넬슨 정상(종합) 이경훈, 80번째 대회만에 PGA 첫 우승…바이런 넬슨 정상(종합) 이경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3년 차에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810만 달러)에서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경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2개를 엮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최종 합계 25언더파 263타를 기록한 이경훈은 3타 차 정상에 올랐다.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합작, 2015·2016년 한국오픈 2연패, 2012·2015년 일본프로골프(JGTO)에서도 한 차례씩 우승한 바 있는 TOUR | 주미희 기자 | 2021-05-17 07:14 대기 선수였던 이경훈, 차 사고 후 매킬로이와 동반 티 샷 ‘행운’ 대기 선수였던 이경훈, 차 사고 후 매킬로이와 동반 티 샷 ‘행운’ 대기 선수였던 이경훈(29)이 세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31, 북아일랜드)와 동반 플레이를 하는 행운에 당첨됐다.이경훈은 4일(현지시간) 정오께 연습을 하기 위해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클럽&로지 골프장(파72)으로 향하고 있었다. 이경훈 아내 유주연 씨가 SUV를 몰고 있었고 마주 오던 승용차가 이경훈이 앉아 있던 조수석을 들이받았다.5일 개막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기 선수 1순위였던 이경훈은 디펜딩 챔피언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가 허리 부상으로 갑자기 기권하면서 이날 오전 TOUR | 주미희 기자 | 2020-03-06 11:16 처음처음1끝끝